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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·일본·동남아 중산층 겨냥 내수 키우는 주력군으로 삼아야
“여전히 수출은 우리나라 성장의 핵심 엔진이다. 하지만 수출이 부진할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보조 엔진이 필요하다. 장기적으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적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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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용 제품도 중단" 플라잉카, '자동차의 미래' 현실화 가능할까?
'하늘을 나는 자동차', 즉 플라잉카는 자동차·항공·신에너지 산업의 교차점으로 여겨진다. 게다가 신소재, 인공지능(AI), 차세대 정보기술의 핵심 응용 분야로 꼽히기도 한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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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행자 안전 나몰라라 우회전 차량....10대 중 한대만 제대로 멈춰
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우회전 차량이 멈추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. [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] #. 지난 3월 18일, 오전 8시 20분쯤 전북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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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눈에 360도 보이는 렌즈 개발
대기업 연구소 출신의 대학교수가 360도 모든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방위 영상시스템을 개발, 신기술 설명회에 나섰다. 호남대 권경일(38.광전자공학.사진) 교수는 정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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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화물차 '후진 경보음 장치' 의무화했으면
집 주변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. 키 작은 아이는 운전석에서 잘 보이지 않고, 주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 거동이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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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야넓은 「백 미러」
○…넓은 시야를 갖게돼 안전운행에 도움을주는 백미러가 새로 선보였다. 1백60도의 광각으로 보통백미러에서 생기는 시야의 사각지대를 없애주고, 밤에는 뒤차량의 불빛을 감소시켜 눈의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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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정위 대해부] 5. 좌담회…전문가 발언록
▶강명헌 교수(사회)=공정위는 그동안 시장에 경쟁 기반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. 하지만 최근 경쟁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. ▶박길준 학장=불공정거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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랜드로버,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.0 수퍼차저 출시
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SUV ‘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.0 수퍼차저’ 모델을 6일부터 공식판매 한다.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“다양하고 세분화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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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에 SUV 장점 접목 … 이제 ‘CUV’가 뜬다
━ 인피니티 Q30 인피니티 Q30은 디자인·인테리어·편의장치는 물론 달리기 실력과 운전 재미까지 갖춰 동급 모델과 차별화된다. [사진 인피니티] ‘스마트 컨슈머’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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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없는 '꿈의 차' 나온다
자동차의 첨단기술 응용은 어디까지 가능할까?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 포춘 최신호는 이미 개발됐거나 연구 중인 첨단기술을 총동원한 '미래형 자동차'모델을 제시했다. 이 차에는 차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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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문 장벽 깨자 … 정치·경제학자와 함께 입체적 조명을
역사 교과서 발행의 국정 전환에 전면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이를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과 혼란을 줄이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는 전문가들의 제안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. ‘논란을 기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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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유명 공연장의 리노베이션
최근 10년간 개·보수 공사를 끝낸 세계 유명 공연장들의 사례를 보면 몇가지 공통된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. 철저하게 연주자와 관객의 편의성을 존중한다는 점이다. 또 잔향시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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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를 부르는 사각지대, 당신은 안전합니까?
130여년 만에 세계 최초로 자동차 사각지대 문제 해결! 2배 더 넓은 광시야각 불스원 와이드 미러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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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준비의 마지막 코스, 등여드름 관리
대구 하늘체한의원 유동훈 원장6월 1일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이 매주 입장객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한다.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온 것이다. 일년에 한번뿐인 여름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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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최고의 효율, 반자율 주행 기술, 능동적 안전 시스템…강력한 '한방'으로 무장하고 동급 최강 뽐낸다
━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16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국산·수입 신차만 160여 대를 넘어선다. 이 중 연식변경, 배기량이 다른 엔진모델 추가 등을 제외한 페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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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고주파 열·내시경 시술로 튀어나온 디스크 제자리에 안착
조성태 원장이 환자에게 “고주파 특수내시경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거의 없는 편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. 프리랜서 박건상허리디스크는 척추질환의 대명사다. 노화와 함께 잘못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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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의 새물결 ‘크로스오버’
세단을 탄 듯 안락하다. 스포츠카처럼 바람을 가른다. SUV인 양 험로를 자신있게 달린다. 답은 ‘크로스오버(cross over)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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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98 세제개편안을 보고
심각한 경기침체국면에서 조세제도는 두 가지 상반된 요구에 직면해있다. 하나는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충분한 재정수입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장의 불씨를 보전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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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"뒤는 내게 맡겨"
자동차의 ‘미러’는 액세서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차선 변경 등을 할 때 안전에 꼭 필요한 도구다. 자동차에 첨단과학 장치들이 결합되면서 룸 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진화를 거듭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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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인제니움 터보엔진의 파워 … ‘가솔린 SUV’ 시대 이끈다
재규어 랜드로버의 ‘인제니움’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. 같은 사양의 엔진과 SUV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브랜드 특성에 맞춰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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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묘년…과학의 눈으로 본 토끼
토끼를 앞두고 설치한 용인 에버랜드의 토끼 조형물 [에버랜드 제공] 2023년 계묘년(癸卯年)은 '검은 토끼의 해'다. 토끼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가축으로 널리 사육됐고,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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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럭에 깔려 숨진 배달기사…"운전석 앞 2m 아예 안 보인다"
2020년 11월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3월 현장 검증을 벌이는 모습. 광주지방법원=연합뉴스 ━ 2022 안전이 생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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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팅 200번 해봤다는 女유튜버 "의사는 남자친구로 최악"
[유튜브 캡처] 한 여성 유튜버가 “의사는 남자친구로 최악”이라고 주장했다. 유튜버 ‘록시’는 ‘의사, 남친으로 최악인 이유’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“단일직군 중에 가장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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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출전 않는데도 ‘국뽕’ 제대로 찬 중국, 왜?
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0일 개막했다. ‘사막 한가운데의 월드컵’, ‘유일무이한 월드컵’을 꿈꾼 카타르는 약 2290억 달러(약 308조 원)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했